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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튀김만두 현지인 맛집 추천 팬더하우스 솔직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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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는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 중 하나이다.

특히 시중에 판매되는 냉동 만두들은 높은 퀄리티를 자랑해서 만두 맛집을 굳이 찾아 다니질 않았는데, 춘천에 살고 계신 지인분께서 꼭 가봐야 할 만두 맛집을 추천해 주셔서 직접 찾아가 보았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춘천 현지인 만두 맛집으로 유명한 팬더하우스에 대해 리뷰하고자 한다.

 

1. 팬더하우스 운영정보

춘천 팬더하우스는 강원도 춘천시 명동길 49 1층에 위치해 있었으며, 주차장은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았다.

그리고 운영시간의 경우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였고,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였다.

또한 식사 가능 형태는 매장 내 식사와 포장 2가지였다.

 

2. 매장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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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하우스는 별미당과 또또아스낵 사이에 위치해 있었으며, 주차장은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인근의 주차 공간을 이용해야 했다.

그리고 매장의 익스테리어는 만두 튀김기와 흰색 배경의 간판으로 꾸며져 있었고, 옛날 모습이 그대로 유지되어 온터라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3. 매장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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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의 내부는 주방과 좌석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인테리어는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옛날 분식집의 모습이었다.

그리고 매장 내부의 규모는 약 20-30여 명의 손님들을 수용할 수 있는 정도였고, 모든 좌석의 형태는 입식형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또한 청결 상태는 살짝 아쉬웠는데, 위생에 민감하신 분들께선 다소 불편함을 느끼실 수도 있을 것 같았다.

 

4. 메뉴판과 주문한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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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하우스에선 튀김만두, 찐만두, 떡볶이, 만볶이, 쫄볶이 등이 판매되고 있었으며, 나는 4,500원 가격의 튀김만두 2인분을 포장으로 주문했다.

그래서 총 음식 값은 9,000원이었고, 결제는 현금이나 계좌이체만 가능하여 계좌이체로 음식값을 지불했다.

 

5. 포장으로 구매한 튀김만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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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문한 튀김만두는 약 5-10분 정도 소요되어 준비되었으며, 만두는 종이봉투에, 사이드는 비닐봉투에 포장되어 검정색의 비닐봉투에 담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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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만두 2인분의 전체 구성은 튀김만두, 간장소스, 노란단무지로 구성되어 있었고, 튀김만두는 갓 튀겨진 상태라 상당히 뜨거운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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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만두 2인분의 양은 약 20개로 두명이 부담 없이 먹기에 좋은 양이었으며, 1개당 크기는 일반 교자만두 정도의 크기였다.

그리고 튀김만두의 맛은 겉바속촉하면서 후추맛이 강한 튀김만두의 맛이었고, 만두피는 딱딱함 없이 얇고 바삭하면서 담백했다.

또한 만두속은 당면, 당근, 후추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시중의 여러 만두들과 다르게 당면과 후추로 주된 맛을 형성해 색다르고 매력적이었다.

특히, 바삭한 식감과 강렬한 후추 향이 기름진 맛을 잡아주어 만두 본연의 맛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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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로 제공된 간장 소스와 노란 단무지는 부족함 없이 먹을 수 있을 정도로 푸짐했고, 새콤짭조름한 간장소스와 새콤아삭한 단무지의 맛은 만두의 맛을 더욱 극대화 해주었다.

그래서 나는 별도의 음료 없이도 해당 만두들을 모두 해치웠다.

 

6. 정리

춘천 팬더하우스에서 포장으로 구매해서 먹었던 튀김만두는 감탄이 나올 정도의 맛은 아니었지만, 매력적이면서 개성있는 맛이라 너무 맛있게 먹었다.

그래서 왜 많은 분들께서 팬더하우스의 음식을 추천하시는지 이해할 수 있었으며, 가격도 비싸지 않아 자주 방문하게 될 것 같다.

혹시라도 강원도 춘천에서만 먹을 수 있는 맛집을 찾고계신 분들께 팬더하우스를 추천해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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