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문학에서 자주 등장하는 어휘 정리 2탄
지난 글에서 영미문학에서 자주 등장하는 어휘 20개를 정리해 보았다.
그리고 이번 글에서도 영미문학에서 자주 등장하는 또 다른 어휘들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1. abysmal : abysmal은 심연의, 끝없이 깊은을 의미하며, 작품 속에선 주로 끝이 보이지 않는 절망을 나타낸다.
2.palimpsest : palimpsest는 쓰여진 글자를 지우고 다시 쓴 것을 의미하고, 작품 속에선 주로 잊혀지지 않는 흔적을 나타낸다.
3. liminal : liminal은 과도기의를 의미하며, 작품 속에선 주로 전환점을 나타낸다.
4. chiaroscuro : chiaroscuro는 명암의 대비를 의미하고, 작품 속에선 주로 인간 내면의 양면성을 나타낸다.
5. atavism : atavism은 격세 유전을 의미하며, 작품 속에선 주로 원초적 본능을 나타낸다.
6. threnody : threnody는 애가를 의미하고, 작품 속에선 주로 상실에 대한 슬픔을 나타낸다.
7. atavistic : atavistic은 원식적인을 의미하며, 작품 속에선 주로 본질로의 회귀를 나타낸다.
8. paltry : paltry는 하찮은, 시시한을 의미하고, 작품 속에선 주로 삶의 덧 없음을 나타낸다.
9. verisimilitude : verisimilitude는 그럴 듯함을 의미하며, 작품 속에선 주로 진짜와 가짜의 모호함을 나타낸다.
10. penumbra : penumbra는 부분적 어둠을 의미하고, 작품 속에선 주로 경계희 불확실성 및 잠재된 불안을 나타낸다.
11. lachrymose : lachrymose는 슬픈을 의미하며, 작품 속에선 주로 깊은 슬픔을 나타낸다.
12. oneiric : oneiric은 몽환적인을 의미하고, 작품 속에선 주로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나타낸다.
13. effulgence : effulgence는 찬란한 광채를 의미하며, 작품 속에선 주로 희망을 나타낸다.
14. numinous : numinous는 신성한을 의미하고, 작품 속에선 주로 경외감을 나타낸다.
15. phosphorescence : phosphorescence는 은은하게 빛남을 의미하며, 작품 속에선 주로 희미한 희망을 나타낸다.
16. maelstorm : maelstorm은 큰 소용돌이를 의미하고, 작품 속에선 주로 극심한 혼돈을 나타낸다.
17. solipsism : solipsism은 자기중심주의를 의미하며, 작품 속에선 주로 극단적 고립을 나타낸다.
18. languor : languor은 나른함을 의미하고, 작품 속에선 주로 현실 도피를 나타낸다.
19. crepuscular : crepuscular은 땅거미의 및 황혼의를 의미하며, 작품 속에선 주로 쇠퇴를 나타낸다.
20. susurrus : susurrus는 속삭임을 의미하며, 작품 속에선 주로 은밀한 소통을 나타낸다.
여기가지 영미문학에서 자주 등장하는 어휘에 대해 정리해 보았다.
해당 어휘들을 다소 생소하기 때문에, 자주 접하면서 체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