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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 전공자의 에듀테크 활용 영어 학습법

LEEBYTES LEE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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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 혁명과 AI 기술의 발달로 우리의 학습 방식은 크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학습을 위해 에듀테크가 적극 활용되고 있는데, 이번 글에서는 영어교육 전공자인 내가 에듀테크 활용하여 영어를 학습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1. 어휘 학습 방법

영어 학습에서의 가장 중요한 것은 단연 어휘라고 생각한다.

어휘를 모르면 듣기, 읽기, 쓰기에서 모두 어려움을 겪기 때문이다.

그리고 영어교육 전공자인 나는 많은 양의 어휘를 숙지해야 했는데, 내가 어휘 암기를 위해 사용했던 에듀테크는 바로 "퀴즐렛(Quizlet)" 어플리케이션이다.

퀴즐렛 어플리케이션은 온라인 낱말카드(플래시카드)의 기능이 탑재된 어플리케이션이며, 자신이 직접 제작한 낱말카드 혹은 타인이 제작한 낱말카드를 이용해 어휘를 학습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연간 구독(앱스토어 1년 기준 37,000원)을 할 경우, 다양한 학습 기능들(테스트, 카드 맞추기, 블록 등)을 자유롭게 사용하여 어휘를 학습할 수 있다.

하지만 나는 해당 서비스를 무료 버전으로만 이용했고, 직접 만든 낱말카드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하며 많은 양의 어휘를 무리 없이 학습할 수 있었다.

 

2. 듣기와 말하기 학습 방법

영어 듣기와 영어 말하기 학습을 위해 사용했던 에듀테크는 "케이크", "스픽", "ChatGPT" 어플리케이션이다.

첫번재로, 케이크 어플리케이션은 유튜브 영상이나 자체 제작 영상 등으로 영어를 학습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실제 상황을 기반으로 학습할 수 있어 원어민의 억양, 발음, 문장 패턴을 생동감 있게 익힐 수 있다.

두번째로, 스픽 어플리케이션은 강사의 강의와 AI튜터와의 대화 연습 등으로 영어를 학습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수준에 맞춘 맞춤형 학습이 가능하여 영어 듣기와 말하기 실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세번째로, ChatGPT 어플리케이션은 음성채팅이나 문자채팅으로 영어를 학습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음성채팅 기능의 자연스러운 대화를 기반으로 영어 듣기와 말하기 학습이 가능하다.

나는 이 세 가지 어플리케이션들을 모두 유료로 구독하여 사용해 보았고, 영어 듣기와 말하기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

 

3. 읽기와 쓰기 학습 방법

영어 읽기와 쓰기 학습을 위해 사용했던 에듀테크는 "ChatGPT" 어플리케이션이다.

ChatGPT 어플리케이션은 생성형 AI 기반의 대화 어플리케이션으로, 다양한 형태의 영어 학습이 가능하다.

나는 온라인 서점에 게시된 영어 학습 교재의 목차를 참고하여 ChatGPT를 통해 해당 개념의 정보와 문제를 생성하는데, 생성 내용의 정확도와 품질이 모두 우수하여 매일 사용하고 있다.

 

지금까지 영어교육 전공자인 내가 에듀테크를 활용하여 영어를 학습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다.

에듀테크가 빠르게 발전하는 만큼 이를 현명하게 활용하여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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